국내외식업의 환경 분석과 글로벌 체제에서의 경영인의 자세 제시
‘2006년 외식산업회 신년 교례회의’가 오는 21일 한국외식정보(주) 강의실에서 개최된다.외식산업회측은 “지난 해 외식업계가 조류독감, 김치파동 등으로 인해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장기불황의 시기를 겪었음”을 지적하면서 “이번 교례회의를 통해 위기상황에서의 번성업소 만들기에 대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고 회의의 취지를 밝혔다.
외식산업회는 국내 외식업의 동향을 살펴봄과 함께 새로운 경영의 노하우 모색을 위해 명지대 겸임교수인 이영권 경영학 박사의 초청강연을 함께 마련한다.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의 자세’란 주제로 열리게 될 강연에서 이영권 박사는 넓고 다양하게 변화되는 글로벌 경제체제와 디지털·인터넷 혁명시대에 대한 설명을 통해 경영자로서 글로벌마인드를 갖춰야 함을 역설하고 어떠한 자세를 갖추고 경영에 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형곤 기자 coolc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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