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와라는 지난 3월 19일 진행한 영등포역점 오픈식에 축하화환 대신 쌀을 모금했으며 이날 모은 400㎏의 쌀을 광야교회에 전달한 것이다. 이 쌀은 시설에 보호를 받고 있는 노숙자 90여명의 식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프앤디파트너 유재용 대표는 전달식에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나눔 경영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가맹점 오픈 때마다 이같은 행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힌편 에프앤디파트너는 지난해 12월 방배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행사를 지속적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매주 지역 청소 등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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