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주년을 맞이한 본사의 연혁을 감안하면 놀부보쌈 가맹 1호점의 20주년 돌파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마케팅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김규 상도점 가맹점주는 “식당경영을 전혀 해 본 적이 없었으나 본사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물류, 경영주 마인드 교육 등 세심한 관리 덕분에 이만큼 오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김규 가맹점주의 아들도 현재 다른 지역에서 놀부보쌈을 경영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놀부 관계자는 “20년간 운영해온 상도점은 김순진 회장이 현장에 직접 상주하면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포로 놀부보쌈의 큰 상징”이라고 전했다.
놀부보쌈 상도점에서는 2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떡을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등산용 수건 판촉물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상도점 외에도 7월에는 성남점, 11월에는 마포점, 12월에는 부평점 등이 2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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