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를 언제 어디서나
농심은 건강 간편식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베트남쌀국수를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제품 ‘포들면컵’을 출시했다. ‘포들면컵’은 쌀로 만든 부드러운 면발과 입맛을 돋우는 향, 시원한 국물이 특징인 베트남쌀국수를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재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의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에 한국적인 매콤함을 더해 누구나 가벼운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쌀 80%, 감자전분 20%의 건면으로 정통 베트남쌀국수의 면발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일반컵라면 열량의 3분의 1수준인 95㎉로 다이어트식 및 가벼운 아침식사 대용 등 부담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양파, 숙주, 파 등의 푸짐한 야채가 쌀국수와 어우러져 개운한 국물 맛을 더해준다.
포들면컵의 패키지디자인은 베트남의 국화인 연꽃을 콘셉트로 베트남 여성들의 전통모자인 ‘논(NON)’을 형상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베트남쌀국수의 맛뿐만 아니라 문화를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윤석 브랜드매니저는 “포들면컵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균형을 감안한 웰빙형 쌀국수 제품으로 이를 통해 가공면류 시장에서의 에스닉 트렌드와 웰빙 면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심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 및 취향을 모두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1천원, 28.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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