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축산 기업 아그로수퍼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국제식품전’에 참가해 고품질 친환경 돈육을 선보인다.

한국 시장에 연간 약 3만여t의 돼지고기를 수출 판매하고 있는 아그로수퍼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전에서 사료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100%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그로수퍼는 100%수직 계열화 시스템을 통해 높은 품질, 위생수준, 안정적인 공급 등을 유지해 국내 돈육 관계자들이 선호하는 돈육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아그로수퍼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인 태진미트옥션, 대한제당, ㈜한화 무역 등이 아그로수퍼와 함께 고객들에게 아그로수퍼 돈육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5일에는 아그로수퍼 홍보대사인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씨가 참석해 아그로수퍼 돈육으로 만든 특별 요리 시연을 한다. 시연한 요리 레시피도 제공되며, 요리와 잘 어울리는 아그로수퍼의 얄리 와인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국식품공업협회와 KOTRA가 주최하는 ‘2009서울국제식품전’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국내외 유명 식품 회사들은 물론 식품 유통업자 및 외식 경영인들이 참여해 식품 업계의 비즈니스 활성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승현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