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호점은 지난 2002년 의정부에 1호점을 낸 이후 7년 만에 업그레이드해서 오픈한 것이다.
매장은 300평 규모로 252석의 좌석과 30명 까지 수용할 수 있는 룸 9개가 있으며, 500평 규모의 별도 주차장 시설도 완비돼 있다.
메뉴는 7~8 가지의 계절에 어울리는 즉석 퓨전요리로 구성된 대게도락 특선 정식을 주 메뉴로 하며 1인 기준 1만 5천원부터 2만 5천원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게, 활어회 세트, 대게 찜과 왕게구이 세트, 어린이 세트 등 중저가의 코스요리를 준비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한 10~20여개의 다양한 서비스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왕게, 바다가재, 활어회 등과 지금의 채선당을 론칭하게 된 계기가 된 샤브샤브도 준비돼 있다.
다영 F&B는 앞으로 대게 도락을 서울시에 있는 각 구 마다 1개씩 출점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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