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신라 특급호텔 최초, 단품요리 상품화
호텔 신라 특급호텔 최초, 단품요리 상품화
  • 관리자
  • 승인 2006.02.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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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에서 ‘불도장’과 ‘제주 한라산 김치’ 두 가지 요리를 상품화시켜 출시, 가정에서도 호텔 명품요리를 먹을 수 있게 됐다.

호텔신라의 중식당 팔선에서 직접 만든 불도장(2인분 15만원)은 그 맛과 향이 일품으로 스님조차 참지 못하고 담을 넘는 다는 중국 광동 최고급 요리중 하나로 특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단품 요리를 브랜드화 시켜 국내 최초 상품화 한 것이다.

불도장은 고 단백과 칼슘 등이 풍부하고 소화 흡수가 빨라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 보양식으로 홍콩 Asia Week誌에서 백만장자들이 선호하는 레스토랑에 선정된 바 있는 팔선의 후덕죽 상무가 1989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요리이다. 희귀한 재료들이 들어간 불도장은 노인, 임산부, 수험생에게 보양식으로 일품이어서 선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제주신라 조리사들이 직접 김치를 담궈 청정지역에서 1년이상 저온 숙성시킨 ‘제주 한라산 김치(10만 3천원~18만원)’도 판매에 들어간다. 제주의 청정수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고, 전통옹기에 담아 저온에서 장기 숙성시켜 김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호텔신라는 이 두 상품 외에도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상품화하는 PB(Personal brand)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의 및 예약: 02-2230-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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