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토외식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현지 푸드TV의 콘텐츠를 활용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자사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시작한다.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맥주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넓힐 계획”이라며 “향후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국가 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바는 중국, 홍콩 등에 진출해 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