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건강기능식품>김치 기능성의 원천 유산균 모아
<추천 건강기능식품>김치 기능성의 원천 유산균 모아
  • 김병조
  • 승인 2006.02.14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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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 바이오텍 ‘지사랑 유산균’
▶ 쎌바이오텍 '지사랑 유산균'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 식품인 김치는 주원료인 고춧가루, 마늘, 생강, 파, 무 등의 양념과 젓갈을 혼합해 저온에서 젖산생성을 통해 발효시키는 것으로 삼국시대부터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적절히 숙성된 김치는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김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여러가지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김치는 세계적인 웰빙식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치가 발효되면서 생기는 각종 유산균이 김치의 기능성을 나타내는 핵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치 유산균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산균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이런 김치 유산균을 추출․분리해 ‘지사랑 유산균’이란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사랑 유산균의 ‘지’는 김치의 옛말이다.

김치 속에는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엔테로코쿠스 페슘(Enterococcus faecium), 페디오코쿠스 펜토사세우스(Pediococcus pentosaseus),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Leuconostoc mesenteroides) 등의 유산균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은 김치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유산균으로 장내 유해미생물을 억제하고 유익한 유산균을 증식하는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엔테로코쿠스 페슘은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총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며, 정장제 균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페디오코쿠스 펜토사세우스는 김치 발효과정 중 생성되는 균으로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물질을 분비해 산업적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균주이고,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드는 김치의 발효를 주도하는 유산균이다.

이들 유산균들은 열에 약해서 김치전, 김치찌개 등 김치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죽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가공된 김치를 섭취할 때에는 몸에 유익한 김치 유산균은 거의 섭취하지 못한다고 봐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간편하게 유익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 바로 ‘지사랑 유산균’이다.

지사랑 유산균은 김치 유산균의 장점을 살리고 장내에 생존할 수 있도록 이중코팅 기술을 접목해 장 도달률을 높인 기능성이 뛰어난 생균 제품이다.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유익한 유산균의 증식, 장내 연동운동, 장내 유해미생물의 억제, 정장작용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지사랑 유산균은 특히 유산균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쎌바이오텍의 기술력이 그대로 들어 있는 제품이어서 더욱 믿을 수 있다.

‘지사랑 유산균’, 장이 약하거나 장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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