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는 올해 엑스포는 ''생명을 살리는 발효'를 주제로 학술 분야를 대폭 확대한 국제발효콘퍼런스를 비롯해 일본 발효산업전과 발효차(茶)산업전, 발효 음식문화교육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마련키로 했다.
이 엑스포에는 국내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김치와 젓갈, 유제품, 장류 등의 발효 식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대형 유통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구매 상담을 하게 된다.
세부 계획을 마련 중인 이 조직위(위원장 손욱)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 한국 전통식품의 국제 경쟁력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