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음식점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
해운대구, 음식점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
  • 관리자
  • 승인 2009.08.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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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청은 여름철을 맞아 급식소와 음식점에서 안전한 조리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를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는 급식소와 음식점 내 위생관리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해운대구청은 지역내 학교, 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 200곳과 음식점 3천749곳 중 위생관리 상태 진단을 원하는 곳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식재료의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등 단계별 위생상태와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영업장 실정에 맞는 개선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위생수준은 알기 쉽게 점수(100점 만점)로 나타나고 진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자발적으로 개선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구청의 정기 지도점검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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