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최근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 국내 최대규모 농식품 수출상담회인`2009년 바이코리안푸드' 행사(7.27~28)에서 성사됐으며, 국내 생수업계에서 최대 규모의 수출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 남부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카네히데 그룹의 월드TNT와 협약을 체결, 내년 7월까지 약 70만 달러 규모의 생수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다.
㈜석수와퓨리스 측은 "석수와 퓨리스는 한국의 먹는샘물 대표 브랜드로 매년 국내생수 수출물량 중 70%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며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대규모 수출계약으로 국산 생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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