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가족 건강과 안심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모니터요원을 모집했으며 8월 28일과 29일 원앤원㈜ 천안본사에서 ‘보쌈의 여왕’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 ‘보쌈의 여왕’들은 원할머니보쌈의 생산 현장을 돌아보고 메뉴를 직접 맛보며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보쌈의 여왕’ 1기는 올해 12월까지 원할머니보쌈의 메뉴, 서비스, 마케팅 전반에 걸쳐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원할머니보쌈 관계자는 “‘보쌈의 여왕’ 모니터요원 활동은 원할머니보쌈의 ‘고객감동’, ‘고객소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고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파트너쉽의 개념에서 접근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회사 측은 이번에 발족된 1기 외에도 향후 지속적으로 반기에 한 번씩 모니터요원을 모집해 기수별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승희 기자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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