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오는 11일부터 10일간 충남 천안시 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2009년 천안 웰빙식품 엑스포'에 초청받아 전복 등 완도 특산물을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엑스포 기간에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전복을 비롯해 광어, 멸치, 미역, 다시마, 김 등 해조류 기능성 식품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매결연 도시인 천안시는 매년 열리는 '흥타령 축제'에 완도군을 초청, 완도 특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을 적극적으로 돕고, 매년 우수 공무원 100명을 선발해 1박 2일 완도 관광지 등을 둘러보는 등 우의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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