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 홍보에 적극 활용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지난 7일~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5 광주국제식품사업전’에 참가,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복분자주, 매취순 등의 제품 홍보를 적극 진행했다.
광주국제식품사업전은 ‘남도와 세계의 맛을 하나로’라는 주제로 5개국 180여개 업체가 참여해 247개의 부스에서 각 국의 다채로운 식품 등을 선보인 행사로, 김대중 컨벤션센터 개관 후 처음으로 열린 국제전시회다.
보해는 이번 전시회에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 ‘The Dallas Morning News Wine Competition 2005’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 보해 복분자주를 비롯해, 순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중국인들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는 매취순 등 동∙서양인의 입맛을 동시에 공략할만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회 기간동안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보해 복분자주와 매원 등의 무료시음행사를 통해 보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했다.
보해 관계자는 “우리지역 광주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국제식품산업전’이 열리게 된 것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김대중컨벤션센터를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지난 9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5 국제광산업 전시회’에서도 매실차 무료시음 행사를 펼쳐 전시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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