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10월3일)을 앞둔 10∼16일 전통시장과 중ㆍ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제수용 농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지역은 가락ㆍ수유시장 등 도매ㆍ전통시장 14곳과 주택가의 중ㆍ소형 마트 30곳이다. 점검품목은 선물용 과일ㆍ육류ㆍ굴비세트와 밤ㆍ대추, 조기, 쇠고기 등 제수용 농ㆍ수ㆍ축산물이다. 시는 자치구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관내 주요시장을 대상으로 농ㆍ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표시했는지를 점검하게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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