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이물질 민원 절반이 20대 기업
식품 이물질 민원 절반이 20대 기업
  • 관리자
  • 승인 2009.09.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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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물질 민원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최영희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소비자 이물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이후 133개 업체의 제품 1천12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식약청에 따르면 신고된 민원 가운데 상위 20개 업체 제품이 578건으로 전체의 53.1%를 차지했으며 매출 1조원 이상의 8개 대기업이 27.3%에 달했다.

업체별로는 최대 식품기업인 농심이 8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오뚜기(51건), 롯데제과(42건), CJ제일제당(35건), 동서식품(34건), 롯데칠성음료(32건), 한국야쿠르트(13건), 대상(12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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