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위생관리 역량을 갖춘 식품업체에 부여되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해썹,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HACCP은 생산-제조-유통의 전 과정에서 식품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점검, 제거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을 뜻한다. 광동제약 평택공장 김형수 이사는 "이번 HACCP 인증 획득으로 광동제약이 생산하는 '비타500' '복분자' '산수유' 와 '옥수수수염차' 등 식음료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임을 확실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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