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하루 녹차’ 현미맛, 순한맛 2종 출시
한국코카콜라(주)(아더 반 벤섬)가 기존 녹차의 떫고 쓴 맛을 덜어낸 새로운 개념의 녹차 음료 ‘산뜻한 하루 녹차’ 현미맛․ 순한맛 2종을 출시했다. 산뜻한 하루 녹차 순한맛은 기존 녹차의 떫은맛과 쓴맛을 특수한 기술로 우려내 산뜻하고 부드러우며, 현미맛은 깔끔한 녹차 맛에 고소한 현미 맛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하루의 패키지는 손에 잡기 편한 인체공학적 곡선으로 돼 있어 경쟁사 녹차 제품과 차별화 했으며, 제품의 밑 부분에는 녹차잎 모양을 엠보싱 처리해 산뜻한 하루 특유의 깔끔한 녹차 음료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현미맛과 순한맛을 각기 다른 라벨로 디자인해 소비자의 제품 선택이 용이하도록 했다.
산뜻한 하루 녹차의 브랜드 매니저인 김유섭 차장은 “산뜻한 하루는 깨끗하고 산뜻한 맛에서 오는 상쾌함과 아울러 건강에도 좋은 음료”라고 밝히며 “칼로리가 신경 쓰여 기존 음료제품을 꺼려했던 고객에게 적당한 음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뜻한 하루 녹차는 전국 편의점, 할인마트 등에서 판매되며 2가지 제품 모두 450ml에 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제품 문의 1588-2653
정지명 기자 j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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