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매출목표 1조2천억원
(주)삼양사(대표 김윤 회장)는 3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김원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또한 주주들에게 보통주에 현금 23%(1150원), 우선주에 현금 24%(1200원)를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매출액 9844억원, 당기순이익 620억원을 기록한 삼양사는 올해의 경영목표를 매출액 1조2천억원으로 설정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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