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합리적 가격에 요리 활용성 높인 제품
CJ프레시안이 기존 요리용 맛살보다 연육 함량을 크게 높인 프리미엄급 맛살 신제품 ‘요리하는 마파람’을 출시했다. ‘요리하는 마파람’은 일반 요리용 맛살에 비해 연육함량(명태, 실꼬리돔)을 10%이상 높여 뛰어난 식감이 특징이다. 75%에 달하는 높은 연육함량으로 생으로 그냥 즐겨도 좋고, 김밥용 김 규격에 맞춰 출시돼 요리용 재료로 활용성도 높다.
특히 품질은 프리미엄 급에 맞추면서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급 제품에 비해 35%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또한 조리 편의성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 이전까지 프리미엄 급 맛살로 요리를 하고 싶어도 작은 사이즈 때문에 가공, 활용이 힘들었던 불편함을 자연스럽게 해결했다. 기존 프리미엄급 맛살제품은 간식용 수요가 많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사이즈를 줄여 출시해 김밥 등의 용도로 맞춰 쓰기에 적당치 못했다.
CJ제일제당 맛살 브랜드 담당 이호필 대리는 “CJ의 수산 전문 연구팀의 기술력과 삼호의 맛살 생산 노하우를 통해 연육공급부터 맛살 제조과정 전체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했다”며 “고품질 맛살의 활용성을 높여놓았기 때문에 맛살시장 전체 신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키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격 5개 들이(190g), 1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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