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또 매출액은 2조6천500억원, 영업이익은 2천120억원으로 전년의 2조4천599억원, 1천923억원보다 각각 7.7%, 10.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J는 일단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건강식품, 베이커리 부문 등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CJ홈쇼핑과 CJ인터넷, CJ CGV 등 계열사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라이신 가격 상승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법인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지분법 이익이 517억원으로 전년보다 663억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삼성생명 교환사채 30만주(장부가 809원)를 32만5천원에 행사한다고 가정하면 처분 이익이 900억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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