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은 96년 청 발족 시부터 남구 용당동 현 청사를 사용해 왔으나 컨테이너 하치창과 차량정비공장이 인접해 있으며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워 민원인의 불편이 많았다며, 청사 이전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 해소와 고객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용당동 소재 청사는 시험분석센터로 운영하며, 청사 이전 기념행사는 부산식약청 개청 10주년 행사와 함께 오는 4월6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부산 중구 중앙동 6가 14번지(구, 부산항만공사)로 중앙동 지하철 역 2번 출구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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