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베이커리 전문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급 케이크를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라세느’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에 사용된 초콜릿은 국내 유일의 BTC 공법으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가나 초콜릿이며 국내산 1등급 원유를 이용해 만든 케이크에 응고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Bel 社의 Kiri(끼리) 크림치즈를 사용해 진정한 프리미엄 케이크를 지향했다.

라세느(la Seine)는 프랑스의 세느강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멋진 강변을 배경으로 달콤한 디저트 케이크를 즐기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제품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맛을 연상시킨다.

현재 파이시장은 초코파이 등 마시멜로우 파이가 약 40%, 업그레이드 몽쉘 등 크림 케이크가 약 50%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 롯데제과는 라세느 출시로 월 20억원, 연간 200억원을 매출을 올려 파이, 케이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가격 1박스(26g×6개입),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