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이 곳에는 유기농 연구 및 관련 산업을 지원하는 유기농센터와 박물관, 유기농 경작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 생태습지원, 산책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본.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박물관은 내년 5월 착공해 2011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市) 관계자는 "유기농박물관 건립을 통해 국내외 유기농업이 발전할 계기를 마련하고 유기농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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