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그린체는 활력증진을 위한 사포닌이 농축 함유된 ‘그린체 활력보감’을 출시했다.

그린체 활력보감은 깊은 산 속에서 120년간 자생한 천종산삼을 조직배양한 최상급 산삼배양근과 천연 생리 활성 물질인 코디세핀이 풍부한 밀리터리스 동충하초로 만들어 현대인을 위한 건강 음료이다.

산삼배양근은 사포닌의 함량과 조성이 산삼과 거의 일치하고, 특히 인삼에는 없는 Rg3와 홍삼에 없는 Rb1 사포닌을 모두 함유해 다양한 생리활성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그린체 활력보감 1세트에는 산삼 3뿌리 분량(건조물 기준 24g)의 산삼배양근을 정제, 농축시켜 주요 사포닌인 Rg1, Rb1, Rg3의 함량이 홍삼농축액 대비 3배 이상 높다.

또한 동충하초의 핵심성분인 코디세핀 함량이 가장 높은 밀리터리스 동충하초와 남해 흑마늘, 참나무 영지 외에 7종의 국내산 전통 허브를 포함해 영양을 더했다.

여기에 산삼과 동충하초의 쌉싸래한 맛을 감싸기 위한 100% 유기농 아가베 선인장 추출물은 당도는 설탕의 1.5배인 반면 혈당상승지수는 1/3수준의 성분으로 혈당관리가 필요한 고객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김경신 제품매니저는 “활력보감은 삼 중에서도 천종산삼 배양근을 사용하고 동충하초 역시 70일간 생육시켜 핵심성분인 코디세핀 함량을 최고로 높이는 등 최상급의 건강 원료만을 담은 제품”이라며 “과로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 80㎖×30포(1개월분),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