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슈 스테이크, 오리엔탈 립 렛츠, 얌스톤 안심&랍스터 콤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독특한 스테이크 신메뉴 3종과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스테이크의 재발견’을 콘셉트로 ‘스테이크=쇠고기’라는 기존의 공식을 허물고 돼지고기에 특별한 소스를 얹어 스테이크의 색다른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중국식 돼지고기 바비큐인 ‘차슈’에 매콤 달콤한 검은콩 소스를 입힌 ‘차슈 스테이크’, 오리엔탈 풍의 달콤한 소스에 볶은 립 조각들을 부드러운 매쉬 포테이토와 곁들여 먹는 고급 돼지 갈비 요리인 ‘오리엔탈 립 렛츠’는 돼지고기 스테이크의 고급스러운 맛을 한층 더 배가해준다.
‘얌스톤 안심&랍스터 콤보’(사진)는 뜨거운 돌판 위에 안심스테이크, 랍스터, 전복을 올려 지글지글 구워먹을 수 있으며, 맛은 물론 향기와 소리가 조화되는 메뉴다.
아울러 빕스는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인기 메뉴와 신메뉴를 결합한 특별 세트메뉴를 2010년 1월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세트메뉴에는 차슈 스테이크와 립아이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Love 세트’, 오리엔탈립렛츠와 얌스톤뉴욕스테이크로 구성된 ‘Thanks 세트’, 얌스톤 안심&랍스터콤보와 차슈 스테이크로 구성된 ‘Together 세트’가 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월별로 다양한 혜택이 담겨 있는 ‘2010 빕스 캘린더’를 증정한다.
최밍키 기자 c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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