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익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 관리자
  • 승인 2009.12.16 0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14일 관내 대표 농산물인 '순수미(米)'와 '날씬이 고구마' 등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3-4개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시민공청회에서 통합상표를 확정키로 했다.

시는 공동상표가 선정되면 20억 원을 들여 TV와 포털사이트, 홈쇼핑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공동상표 포장지를 개발해 쌀과 고구마, 딸기, 마, 양파 등의 재배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개선하면 농가의 소득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