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남해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고재호) 소속 15개 농장이 축산물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한 고급육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농장은 남해군에서 신활력사업으로 시행한 '보물섬 남해한우' 사육 농가로 선정돼 5월부터 지난달까지 집합교육과 현장 컨설팅 등을 받았다. 축산물 HACCP 인증은 축산물의 위생에 해로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분석해 방지, 제거하는 제도이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한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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