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PI(Korea Brand Power Index)'란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구매 욕구 정도 등을 알 수 있다.
156개 산업군 2485개의 브랜드를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60세 남녀 1만2천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통해 조사한 '2006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결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외식업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선정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계를 앞서가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웃백은 "고객이 원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No Rules, Just Right)"는 슬로건을 내세워 패밀리 레스토랑뿐 아니라 전 외식업계의 벤치마킹 모델로 부각될 정도로 앞서가는 고객서비스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친환경 경영에 힘쓴 것이 브랜드 파워 강화에 한 몫을 했다.
타 외식업체와는 차별화된 아웃백만의 특징 및 장점은 매사 업계 최초로 시작하는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를 펼쳐왔다는 점이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들이 아웃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선사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팀 박계윤 팀장은 "고객께서 보내 주신 성원과 사랑에 보답코저 항상 기본에 충실할 것이며, 사회 여러 부문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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