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은 '대왕님표 여주쌀'을 급식에 사용하는 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역 내 보육시설 64곳, 유치원 9곳, 초등학교 23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9곳 등 모두 118곳을 대상으로 여주쌀을 급식에 사용할 경우 학교급식 정부양곡 판매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쌀 공급 지원금은 20㎏ 1포대 기준으로 초등학교는 3만80원, 나머지 보육시설과 중.고등학교는 1만8천80원이며 학교가 부담하는 비용은 3만920원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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