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지난 1월 19일 소비자 2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단 ‘배스킨라빈스 E‧Y‧E’ 1기를 발족했다.

배스킨라빈스 ‘E‧Y‧E’는 ‘Express your experience’의 약자로, 대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배스킨라빈스의 전제품에 대한 사전 평가와 소비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아이디어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소비자를 경영의 중심에 끌어들이는 프로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모니터단 출범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신제품 개발과 제품개선 활동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보인 요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보민 기자 g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