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식품전시회의 계절이다. 한국과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대형 국제식품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각종 식품전시회를 통해 전통음식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생충 알 파동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김치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한류스타를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등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도쿄 식품박람회에서 K-1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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