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보건소는 지역의 먹을거리를 소개한 책 '넉넉함의 김제시 풍성한 상차림으로 떠나다'와 '어머니의 손맛 찾기'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책은 찰기가 넘치는 쌀밥, 특산물과 향토 음식, 음식 이야기, 어머니의 손맛 찾기 등 음식과 관련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방문객을 위해 모범음식점 36곳과 맛집 19곳, 그곳의 특색 메뉴, 음식 제대로 즐기는 방법 등도 소개한다. 시는 지역 기관, 관광지를 비롯해 전국 각 지자체, 역.터미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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