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상남경영원과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 1대 회장인 (주)대대푸드원의 조동민 대표에 이어 테팔키친의 최세규(사진) 회장이 2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최세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식경영에 기반한 '21세기형 비지니스모델'로서 프랜차이즈가 급부상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업계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동문회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CEO로서 인재개발, 비전제시 등의 역할을 강조해 글로벌 사회의 리더로서 인재개발의 산실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대 회장단은 최세규 회장을 필두로 조동민 명예회장, 하이오비의 이재희 수석부회장과 코리안숯불바베큐의 이원성 대표, 코바코 이용재 대표, 태창가족 김서기 대표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프랜차이즈협회 이병억 회장의 축사와 연세대 경영학박사 오세조 교수, 한국유통학회 임영균 회장 등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1대 회장인 조동민 대표, 이병억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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