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판촉전에서 홍삼 등 군내 10개 업체가 생산한 인삼제품 판매와 함께 금산인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세미나, 시음회 등을 병행해 개최했다.
특히 군은 지난달 말 하노이와 호찌민에 금산에서 생산된 홍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금홍명품관' 8개를 개설했다.
군은 이번에 개설된 금홍명품관을 통해 올해 100만달러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철 군수는 "오는 5일부터 7일 간 열리는 '일본 삿포로(札幌) 눈축제'에 참가해 금산인삼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오는 3월에는 인삼 신(新)시장인 말레이시아에서 대대적인 판촉전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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