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현 회장 “창업정신 지켜 세계 1등 도약할 터”
미스터피자가 지난 2월 8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On Air 365’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미스터피자 임직원, 국내외 사장단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365일 언제나 깨어있는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한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으로 도약하겠다’ 등의 기업비전이 발표됐다.
1990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1호점 오픈 당시의 창업정신인 ‘세계 제일의 맛’, ‘진심어린 정중한 서비스’. ‘내 집같이 편안하고 깨끗한 분위기’ 등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미스터피자 창업주인 정우현 회장은 “이번 On air 365 실천 결의대회는 미스터피자가 한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고객분들을 향해 앞으로도 언제나 깨어있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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