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인터넷 대구음식 홈페이지(www.daegufood.go.kr) 등을 통해 음식 모니터원인 식객단 신청을 받는다.
식객단은 일반 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 개선 사항과 지역 외식업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설문 등을 통해 음식을 모니터링 하고 맛집을 홍보하는 등 대구 음식을 대내외에 알리는 일도 한다.
시는 올해 모두 300명의 식객단을 모집, 분기별로 평가한 후 우수 단원에게는 상품권을 제공하고 표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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