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스 광고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카스 뮤직드라마’가 풀 버전이 공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스 홈페이지(www.cass.co.kr)에 공개된 ‘카스 뮤직드라마’는 탤런트 ‘윤은혜’와 인기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닉쿤’과 ‘택연’이 펼치는 짜릿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13분 분량의 미니 드라마 형식이다.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닉쿤은 톱스타, 윤은혜는 스타일리스트, 택연은 형사로 분해 미묘한 삼각관계를 연출한다.

오비맥주 카스팀 정동혁 팀장은 “이번 ‘카스 뮤직드라마’는 톡 쏘는 매력의 ‘카스’처럼 ‘짜릿한 순간’이 느껴지는 3색 매력남녀의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젊은이들의 감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올해도 보다 새로운 형식과 톡톡 튀는 젊은 감각의 오감만족 마케팅을 통해 젊은이들의 감성을 대변하는 업계 트렌드리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길보민 기자 g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