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10학년도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건강보험료 고지서 및 영수증을 증명 자료로 삼아 차상위계층을 선정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이들 계층의 자녀에게 급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들을 도우려고 올해 저소득층 급식 지원비로 지난해(51억9천만원)보다 10% 많은 총 57억원을 확보했다.
울산의 경우 학교 무상급식은 지난해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와 사회복지 수용시설 보호아동이 대상자였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