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모두 97개 학교에 11억5천여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1식 평균 지원단가는 중학교의 경우 지난해 332원에서 올해 340원으로, 고등학교는 366원에서 372원으로 각각 올렸다.
또 위원회는 학교급식에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을 사용토록 했으며, 공주에서 생산되는 쌀을 구매조건으로 식품비를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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