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군수 이 청)은 4월부터 보육시설과 유치원, 초.중등학교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11억원을 투입해 55개소 6천7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성과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5월에는 자동세척기와 박피기, 절단기 등을 갖춘 학교급식재료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돼 신선한 식재료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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