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런볼 슈’는 기존의 홈런볼보다 크기가 4배 이상 커지고 슈 과자와 달콤한 아이스크림 조화를 이룬다는 특징이 있다.
해태제과는 바닐라 맛에 이어 향후 초코맛, 바나나맛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품 대표적 이미지인 야구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게릴라 이벤트와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 할 계획이다.
1981년 첫 선을 보여 30년간 사랑받는 대표적 과자 브랜드인 홈런볼은 오리지널 초코맛과 함께 치즈, 생크림, 바나나맛 등이 있으며 연간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상품이다.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마케팅팀 장승식 팀장은 “홈런볼 브랜드를 활용한 홈런볼 슈는 기존 고객들뿐 아니라 새로운 카테고리의 개척을 통해 연매출 약 1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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