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파리바게뜨, 던킨, 아웃백 등
스무디킹, 아웃백,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는 소비자의 건강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 신메뉴를 선보였다.
스무디킹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패스트리 위에 제철 딸기를 얻은 ‘딸기 타르트’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딸기의 구연산이 치즈의 칼슘 흡수를 도와주며, 우유에 포함된 비타민 C가 철분의 효능을 강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무디킹은 올해 타르트뿐 아니라 건강한 랩 샌드위치(warp sandwich)등 스무디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들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아웃백은 딸기의 계절을 맞아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생딸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봄을 대표해 딸기 음료 2종을 선보인 아웃백은 ‘생딸기 주스’와 ‘생딸기 에이드’를 3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아웃백 생딸기 음료는 매일 아침 각 매장에서 직접 아웃백 바텐더가 생딸기를 갈아 만들어 딸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선보인 '로얄푸딩'에 이어 최근 새롭게 '로얄푸딩 스트로베리'를 출시했다. 로얄푸딩은 신선한 딸기에 부드러운 우유, 달걀 등이 맛의 조화를 더하고 있다. 로얄푸딩 스트로베리는 70ｇ 한 개당 195㎉로 열량이 비교적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던킨도너츠에서는 ‘스트로베리 츄이스티’와 ‘스트로베리 롤’을 포함한 슈퍼후르츠 도넛 8종을 최근 선보였다.
쫄깃한 식감과 상큼한 딸기의 조화를 이룬 스트로베리 츄이스티와 던킨 매니아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글레이즈드와 롤 도넛의 부드러움에 딸기를 추가한 스트로베리 롤은 후리터 종류를 즐겨 찾던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시도가 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상큼한 봄을 소비자들에게 미리 전해주는 슈퍼후르츠 도넛으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희기자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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