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업계 최초로 자체 브랜드를 단 '이츠웰' 제품으로 아일랜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해 내보낼 물량으로는 200∼300t(4억∼6억원어치)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일랜드 사정에 정통한 수출업체와 손잡고 이츠웰 쌀을 시험수출해 본 결과 현지 반응이 좋았다"며 "최근 주문량이 급증해 이달 수출 물량도 31t(6천만원 어치)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와 손잡고 이천에서 생산된 '임금님표 이천쌀'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달부터 미국에 공급되기 시작해 최근까지 54t(1억2천만원 어치)이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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