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을 모으기 위한 4월의 스무디는 ‘바나나 아일랜드’로 달콤한 바나나와 바닐라 프로틴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저칼로리인 ‘바나나 아일랜드’는 1잔(12oz기준)에 189㎉로 유청단백질, 대두단백질, 멀티비타민이 혼합된 바닐라 맛의 단백질 보충 파우더가 들어있으며 더불어 비타민 A와 C가 함유돼 있다.
스무디킹은 이미 국가대표 스키 점프팀을 후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발을 내디딘바 있으며 이번 후원 행사를 발판으로 연중 CSR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소비의 주체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기여하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하는 추세” 라며 “건강하고 맛있는 스무디를 즐기면서 사회적으로 보탬이 되는 일석이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유은희기자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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