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모양과 영양을 더한 이번 신제품 중 ‘시금치와 완두콩친구(900원)’는 완두콩을 닮은 동글동글한 모양과 연두색상으로 시금치를 넣은 빵에 완두 앙금을 넣었다. ‘행복한 바나나(1천원)’는 바나나맛 빵에 바나나맛 슈크림을 넣어 동그란 빵에 웃는 얼굴 모습을 담았다. ‘부드러운 옥수수스틱(1천원)’은 길쭉한 스틱 모양에 연유 크림을 넣은 옥수수 빵이다.
특히 3제품 모두 유산균 발효 액종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러워 소화가 쉽고 밀크칼슘을 추가해 영양을 고려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키즈 제품 3종은 독특한 모양으로 보는 즐거움도 더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까지 고려했다”며 “3월에 출시한 뽀로로 케이크를 비롯해 어린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 제품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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