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27일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역대 일일명예장관들을 초청, 수입쌀 시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농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농림부가 26일 밝혔다. 40명의 역대 농림부 일일명예장관 가운데 김두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정운천 신지식농업인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일일명예장관은 한미 FTA 협상 대상에서 쌀 등 주요 농산물은 제외돼야 하고 FTA 수혜 부문이 농업발전기금 조성에 기여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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