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協 식품안전정보센터와 MOU
건강기능식품 업계가 식품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끌기에 나섰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양주환 협회장)와 식품안전정보센터(문은숙 센터장)는 최근 서울 종로구 식품안전정보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건강기능식품 안전정보 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안전정보 교류, 세미나 공동개최, 건강기능식품 이력관리제도 기반구축, 직원 교류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안전 수준이 제고되고,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 수집과 소비자 홍보 등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해질 것”이라며 “식품안전을 확보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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