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선정된 떡뫼들의 초콜릿두텁떡은 우리 쌀로 만든 떡에 초콜릿을 덮어 청소년층과 외국인들의 입맛을 겨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초콜릿이 첨가돼 유통기한이 짧다는 떡의 단점을 보완, 떡의 상품성을 높였다.
대상을 수상한 떡뫼들에는 2억원의 사업자금이 지원되며 수상업체 10곳에는 경기도가 시설개선 사업비와 기술지원 자금 등 6억6천만원을 보조한다.
경기도는 쌀 소비 촉진과 농민 소득 향상을 위해 매년 쌀 가공제품 품평회를 열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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